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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로맨틱한 유럽여행

 유럽의 전형적인 로맨틱 명소를 소개한 이 책은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함께 고전에 나오는 오리엔트 특급열차에서 하룻밤 보내기, 벨기에 제일의 초콜릿 맛보기 등 명소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즐거움도 알려준다.

그 외에도 리투아니아에서의 마상 창 시합, 마드리드에서의 살사 댄스, 라플란드에서의 이글루 체험, 몬테네그로에서 중세시대의 성 탐방 등등 이색적인 활동들로 내용이 채워졌다. 파리, 베니스, 로마 등 유럽 대륙을 모두 소개하고 로맨틱한 명소가 포괄적으로 소개된다.

이 책의 저자 사라 우즈는 모험가로, 20년 동안 60여 개국을 종횡무진 누볐는데, 그 거리만 해도 100만 킬로미터나 된다.

<유럽의 로맨틱 명소 101>는 여행지의 어디가 좋은지, 거기서 무엇을 할지, 언제 가면 좋을지 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준다.

연인과 함께 정말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펼쳐보자. 유럽의 낭만을 선사할 멋진 아이디어 101가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