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트윈챔버 시스템이 적용된 청소기와 먼지따로통이 있는 먼지따로형 청소기 신제품 10종을 9일 선보였다. 삼성전자 콤팩트 진공청소기는 제품의 외관을 슬림화한 동시에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제승 전무는 “3년 연속 청소기 시장 1위 삼성전자의 청소기 설계기술로 강력한 파워에 콤팩트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며 “앞으로 청소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청소기의 출고가는 12만원~ 17만원대로 전국 백화점, 디지털프라자, 가전 양판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