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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 1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음'

일본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주변에서 12일 오후 3시 36분경 '폭발음'이 들린 후 연기를 목격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아직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NHK는 방사능이 누출됐을 가능성도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