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봄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등 신제품 6종을 15일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 음료는 총 5가지로 스트로베리주스, 스트로베리에이드, 스트로베리라떼, 스트로베리&오렌지주스, 스트로베리&바나나라떼 등이다. 전제품 모두 최적의 당도를 가진 생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 가격은 6천원~7천5백원.
스트로베리 주스(6500원)는 신선한 고당도 딸기를 사용한 생과일주스다. 달콤하고 신선한 딸기를 바탕으로 탄산수를 혼합한 스트로베리에이드(6000원)와 우유를 혼합한 스트로베리라떼(7000원)도 있다. 이 외에도 오렌지, 바나나, 우유를 각각 혼합한 생과일 주스인 스트로베리&오렌지주스(7500원)와 스트로베리&바나나라떼(7500원) 등도 새롭게 선보여 봄철 생기와 활력을 북돋아 준다.
또한, 딸기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은 쇼트케이크 ‘스프링베리(5,300원)’도 출시했다. 이름처럼 봄의 생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딸기의 상큼함과 생크림의 촉촉함을 더했다.
더불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신제품 구매후 홈페이지에 “스트로베리 제품을 즐기며 봄에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을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초대권 또는 해피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펴느 SPC그룹 관계자는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피곤을 벗어내고 2011년도 건강하고 생기있게 보내길 바래, 봄 제철과일인 딸기을 활용한 신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사과보다 비타민C가 10배가 많은 딸기를 통해 기력도 회복하고 필요한 비타민을 채워 활력있는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