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봄의 시작과 함께 블랑이 2011년 3, 4월호를 발간했다.
블랑은 웨딩 전문 매거진으로 웨딩 뿐만 아니라 최신 패션, 뷰티,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선도하는 컨텐츠로 20대 중·후반의 젊은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블랑은 몽환적이고 판타스틱한 무드의 표지를 시작으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화려하고 강렬한 비주얼 화보,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만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기존의 웨딩 매거진에서 볼 수 없었던 비주얼 감각이 돋보이는 화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블랑은 지난 2009년 12월 창간준비호를 시작으로 블랑에서만 볼 수 있는 색깔을 고수하며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