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뉴질랜드 내츄럴 스킨케어 브랜드 '콤비타', 현대백화점 입점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뉴질랜드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콤비타(COMVITA)가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천호점에 신규 입점했다.
 
콤비타는 마누카 허니와 프로폴리스 등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유명 기업 콤비타 사에서 내놓은 동명의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로, 본사가 있는 뉴질랜드는 물론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호주, 영국, 독일, 일본, 홍콩 등에 이어 지난 2월 국내에 정식 런칭됐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콤비타의 헬스케어 제품들과 함께 지하 2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콤비타의 제품들은 뉴질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인 마누카 허니를 주 원료로 하고 있다. 핵심 성분인 HUNI®XA(허니 엑스-에이)가 바로 뉴질랜드 노스랜드 호키앙가 하버(Northland Hokianga Harbour) 일부지역에서 채집한 최상급의 마누카 허니에서 추출해낸 성분으로, 오클랜드 대학의 콤비타 연구 과학자들이 개발한 콤비타의 독자적인 신 성분이다. 이는 피부의 콜라겐과 앨라스틴 구조를 강화해 피부 탄력과 노화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다.
 
콤비타 제품은 집중케어라인(Normal to Dry Range)과 밸런싱 라인(Normal to Oily Range), 그리고 바디 케어 등 총 17종으로 출시됐으며, 현대백화점 매장 외에 자사 통합 쇼핑몰인  그레이튼(http://www.greaten.co.kr/)과 스페이스 뷰티 등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