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커리어 우먼'을 타겟으로 한 신개념 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외식 브랜드 '핫걸스(Hot Girls)'가 남규리를 전속모델로 내세우며 여심잡기에 나섰다.
핫걸스는 '다시마’와 ‘표고버섯’, '강황가루' 등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했으며, 여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핫걸스 관계자는 "현재의 외식은 수 많은 분식, 주점, 레스토랑, 고기집 등 그야말로 포화상태라고 말해도 될 것이다"며 "‘핫걸스’에서 전체 시장을 아우를수 없지만, 과거의 보편타당하고 일반적인 아이템에서 맛과 분위기에 성공적으로 차별성을 부여했다"고 밝혔다.(02-518-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