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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에 김철관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회홀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회기의 결산보고 및 주요 사업, 현황 보고를 받고 제7대 회장을 선출 했다.
이날 회장에 선출된 김철관 당선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터넷 미디어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화하고 있다"면서 "동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와 회원들의 소통과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