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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더블데이트 즐겨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한별이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저녁에 방송되는 tvN 이뉴스에 '비하인드 스타'에서 박한별과의 인터뷰에서 공개, 박한별은 "함께 촬영한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에 대해서 여배우들만 함께 촬영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고, 자신에 대해서는 "여성스러움 지수가 100점 만점에 20점인거 같다"며 "취미는 게임과 골프"라고 답했다.

이어 박한별은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는데 주로 만나면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공식 연인 세븐과 "남자들은 가수, 여자들은 연기자라 넷이 만나면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는 여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또한 월 매출 7000만원의 쇼핑몰 사업가로의 대변신한 모습과 몸매 관리 노하우 등에 대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나눴다고 한다. 22일 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