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지난 9일부터 3일간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Pazhou Complex)에서 열린 '2011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무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큰 뷰티산업 분야의 박람회로 아시아, 유럽지역, 미국 등 35개국 약 20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엘리샤코이는 네이처 리퍼블릭, 스킨79, BRTC 등 국내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엘리샤코이는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골드 미네랄 비비, 올웨이즈 트리플 비비' 등 비비크림은 물론 최근 출시돼 관광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달팽이 크림 '스킨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전세계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피부에 유효한 식물성 성분만을 처방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피부를 같이 고민하고 피부에 자극 없는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둔 '천연주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다"며, "이번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제품력을 또 한번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연주의'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