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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꽃샘추위가 아직까지 매섭긴 하지만 3월말로 접어들면서 직장인들의 회식자리가 늘어나며, 야자수 숯불 바베큐인 코만도바베큐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호프와 함께 즐기는 코만도바베큐는 호텔식 토털 바베큐 전문점으로 프랜차이즈창업 전문기업인 엠제이이푸드의 17년 전통의 브랜드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60여개가 성업중이다. 코만도바베큐는 신선한 육류 및 계육을 한방원료에 24시간~48시간 숙성가공 후 야자수 숯에 굽고 자체 개발한 특별한 비법의 소스를 곁들여 코만도바베큐, 오리바베큐, 멧돼지바베큐, 바베큐폭립, 타조바베큐등이 직장인들과 연인들의 입맛을 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만도바베큐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중 하나는 바비큐 원재료인 육가공품 대부분이 공장직영으로 생산 가공되며, 1차 반가공 또는 가공된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되며 각 지점에서는 손님들의 주문에 따라 2차 숯불구이로 그 맛을 그대로 살리기 때문이다. 또한 자체가공한 육가공 및 매콤한 소스 파우다 등 부자재 공급과 함께 연료절감 효과를 보이는 천연 야자수 숯을 이용한 구이방식도 맛을 더한다.
또한 냉동상태가 아닌 냉장의 상태로 보관이 되어 바비큐로 요리 되기 때문에 원재료 그대로의 육즙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것도 인기 비결중 하나이다. 코만도바베큐에서 자주 회식을 하는 한기업의 마케팅팀 김행렬과장은 업무후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 시원한 호프 한잔과 즐기는 바베큐치킨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수 있는 참 맛이라고 전했다.
엠제이이푸드의 김종필 대표이사는 "구리시에 위치한 직영공장에서 총 5단계의 바베큐 조리과정을 거쳐서 각 직영점으로 공급이 되기에 점주들은 짧은 시간에 바베큐의 참 맛을 손님들에게 제공할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표는 신선한 맛을 공급하기 위해서 한약재로 익힌 다양한 초벌구이 바베큐 재료를 냉장 상태로 하루에 한번씩 전국에 60여개 지점에 공급한다고 한다.
또한 김종필 대표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잡기 위해서는 내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정직한 맛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를 해야 창업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다"며 "코만도바베큐는 이러한 이유로 호프창업이나 바베큐전문 창업등 대박창업을 준비 중인 초보창업자, 업종전환 창업자들에게 최근들어서 문의가 많다"고 귀뜸했다. (02-495-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