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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 리뷰단 30명 모집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더 클래식 500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la goutte)에서 나른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을 맞아 4월 한 달간 '라구뜨, 세계 전채요리 페스티벌'을 벌인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를 달콤하게 조리해 와인에 절인 무화과와 함께 곁들여 먹는 Goose Liver Mousse, 프랑스의 대표 요리인 달팽이를 이용한 Escargot Bourguignon를 비롯해 노르웨이, 벨기에, 아프리카, 모로코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나라의 전채요리와 샐러드를 뷔페 스타일로 구성, 다양한 테마에 의해 총 16개국 28종의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라구뜨에서는 ‘세계 전채요리 페스티벌’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라구뜨 리뷰단을 모집한다.
 
오는 28일까지 총 3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리뷰단은 3월 30일 더 클래식 500 홈페이지(www.theclassic500.com)를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리뷰단은 경품으로 제공한 무료 식사권(1인당 2매)으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라구뜨, 세계 전채요리 페스티벌'을 즐긴 후 17일 이전까지 블로그나 카페 등 온라인상에 리뷰를 작성해야 한다. 성실히 후기를 작성해준 우수 리뷰어에게는 추가로 무료 식사권과 고급 와인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