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조지아 커피가 업무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들의 휴식을 위한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가 직장인의 짧고 굵은 휴식을 위한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라운지' 앱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라운지' 앱은 행운의 로또 번호추첨, 타로 운세, 룻렛 게임 등과 같은 직장인 인기 컨텐츠들이 담긴 통합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동료들과 짧지만 굵은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앱에는 무료 로또, 운세를 볼 수 있는 타로카드, 룰렛 게임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차태현이 출연해 중간관리자급 직장인들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신규 CF가 상영되며, 직장 내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나누는 ‘차과장’ 미투데이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4월 30일까지 '이벤트 응모하고 여행가자!'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W호텔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