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정보 관리, 유치실적 보고, 정보 마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웹진과 트위터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말까지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은 2036개소(의료기관 1843개소, 유치업소 193개소)로 집계됐다. 이 기관들은 3월 말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을 보고해야 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시스템으로인해)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보고가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뢰성 있는 통계 집계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