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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25일 미니앨범 발매로 컴백했다.
양파는 이번 앨범에서 김도훈 작곡 휘성 작사의 '아파 아이야'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미니앨범에서는 양파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이 외에도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함께 참여한 '너라면 좋겠어', '본 아뻬디', '스윙', 정통 발라드인 '친구야', 재즈와 락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담겨있는 '그 때 그 사람' 등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 총 5 트랙 수록되어 있다.
한편, 양파의 컴백 무대는 오는 4월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