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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데이트, 좋은 메이크업은?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2011년에도 야구는 한다! 3월 15일 LG와 기아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드디어 오는 4월 2일 한국시리즈가 개막한다. 요즘 야구장 한 번 안 가본 커플이 없을 정도로 각광 받는 데이트코스인 만큼, 올해도 야구장은 연인들의 만원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 야구장 데이트의 나쁜 예, 쌩얼과 짙은 색조화장!

하지만 야구장 데이트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바로 뜨거운 태양 아래 노출되는 피부다. 쌩얼에 야구모자를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을 위한 기초화장을 꼼꼼히 해주어야 한다.

반대로 짙은 색조화장 역시 큰 실수. 환한 태양광 아래 색조 화장은 실내광보다 더 화장을 짙어 보이게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 야구장 데이트의 좋은 예, 철저한 자외선 차단과 수분공급

태양이 떠 있는 시간에 진행되는 야구경기의 특성 상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철저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 기초화장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경기를 관람 하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어야 한다. 얼굴에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힘들다면 자외선 차단용 썬파우더나 자외선 차단이 되는 팩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에스쁘아의 슈퍼디펜스 선 파우더(SPF50+ PA+++)는 메이크업 후 사용이 편리한 휴대용 선파우더로, 강한 자외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매끄러운 피부 표현과 함께 향수를 뿌린 효과까지 줄 수 있는 모이스쳐 퍼퓸드 팩트(SPF25 PA++)는 땀냄새 나는 야구장에 꼭 알맞은 필수품이다.

◆ 야구 끝나고 치킨에 맥주는 진리! 밤까지 미스트로 촉촉하게

문제는 자외선뿐만이 아니다. 야외의 강한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쉽게 건조하고 지치게 만든다. 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미스트.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글로우픽스미스트는 탁월한 분사력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메이크업을 고정해 지속력을 높여, 야구가 끝난 후 봄 밤 데이트까지 화사하고 광택이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