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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작,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스프링 패키지’

곧 4월이다.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강원도의 봄기운을 스스로에게 선물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리조트에서는 내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룸 1박, 플레이버 레스토랑 또는 옥시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식사권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호텔 1층에 위치한 스파클럽 CMA의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들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스파 시설과 프로그램들은 지난 2월 동계올림픽 실사를 위해 방문했던 IOC 평가위원단의 극찬을 이끌어낸바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강원도 평창은 동해바다뿐 아니라 설악산과 오대산 등 아름다운 명산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서의 휴식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주중 16만 2천원, 주말 17만 9천원이다. 홈페이지(www.alpensiaresort.co.kr) 및 고객서비스센터(033-339-0000)로 문의.

(사진=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