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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미인인 배우 김태희가 '태희의 재발견'에서 지난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일에 방송되는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인 '태희의 재발견(연출 김새별 구성 고혜림)'에서 김태희에 대해 재조명, 또한 완벽했던(?) 학창 시절을 담았다.
중학교 시절 김태희의 담임 선생님과의 인터뷰에서는 "1,2,3학년 전체 과목에서 백점 나오는 애는 처음 봤었다"라고 말했고, "생활기록부를 보면 전부 백점, 그걸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희의 한 친구는 "학창 시절에 한 반에 한 명씩 대표(?)가 있을 정도로 김태희를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었다"고 했고, "대학교 시절에는 김태희를 강의실까지 바래다주기도 했다"며 김태희의 인기를 증명했다.
화려했던 학창시절을 뒤로하고 이제는 배우로써의 김태희가 연기력 논란으로 마음고생한 솔직한 이야기와 배우 김태희의 삶이 공개된다.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인 '태희의 재발견'은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