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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이마트가 29일, 100여개 협력회사 CEO를 초청,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 방안을 설명하고 상생모델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마트는 이번 간담회에서 협력회사와 소통(Communication), 성과(Result), 운영 지원(Management)등 C·R·M의 3가지 테마를 약속했다. 이에 이마트는 협력사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 운영 ▲유통대학 운영 ▲중소기업 상품박람회를 통한 해외 판로 개척 ▲협력회사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 협력회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이마트 최병렬 대표와 천일식품·해피콜 등 우수 협력회사 12개 CEO가 함께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갖는 등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이벤트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