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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하이브리드’ㆍ매력적인 콘셉트카 ‘NAIMO’

기아자동차가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NAIMO, KND-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만우절인 전날인 31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기아차는 그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1 서울모터쇼’를 출발점으로 ‘일류 기아’가 되기 위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되는 ‘K5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 등 매력적이며 혁신적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