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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코스메틱 세니떼가 에코서트 오가닉 인증 원료를 이용한 '세니떼 마일드 터치 선 케어' 6종을 출시한다.
‘세니떼 마일드 터치 선 케어’는 에코서트 오가닉 인증을 받은 리코메가 성분이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UVA와 UVB를 차단해주며,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세니떼에 의하면 이번 제품은 토마토와 크렌베리 씨앗에서 추출한 리코메가 성분이 피부에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은 막아주고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함을 살려주는 등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히아루론산 등 천연 보습성분이 건조함을 해소해주고, 가벼운 코튼 파우더가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근적외선 및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UV IR 선팩트를 비롯해 피부톤을 보정하고 잡티까지 커버해주는 비비크림 겸용 등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은 데일리·레저용 선크림과 근적외선에 의한 열노화를 차단해주는 선팩트, 비비크림 겸용 등 여성 4종과 남성 2종의 총 6종이다. 가격은 2만2000원~2만8000원 선.
김미희 세니떼 브랜드 매니저는 “선 제품에 대한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피부 자극 및 답답하고 끈적임 때문에 꺼려하는 이들을 위해 순하면서도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상황과 용도에 따라 SPA·PA 지수와 팩트, 비비겸용 등 제형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