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smc21과 아주자산운영이 Baseball park 조성에 관한 업무제휴협약서를 6일 체결했다.
smc21의 공동대표인 길인천 대표는 "이번 제휴협약서를 통해 아주자산운영이 스포츠전문 회사인 본회사와 국민스포츠인 야구를 선진국형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운영시설을 갖춘 baseball park를 조성, 운영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보다나은 시설로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 청소년 및 대학야구팀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시설로 과학적인 야구교육을 받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길 대표는 "사회인야구팀들의 시즌운영 및 프로야구팀들의 여유로운 훈련장소 및 선수들의 체계적 재활훈련장소로 쓰이도록 하겠다. 더 나아가서는 국민체육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체결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외 가정형편이 다소 힘든 어린이·청소년을 선별해 꿈나무선수로서의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