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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대표 김훈)가 주름으로 고민인 피부를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는 '씨네이크 벨벳크림(SYN-AKE Velvet Cream)'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피부를 마비시키는 뱀독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펩타이드 '씨네이크(SYN-AKE)'성분이 함유돼 일명 '뱀독크림'으로 불리는 시네이크 크림은 헐리웃을 대표하는 여배우·톱모델들이 사용하는 주름개선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엘리샤코에 의하면, 시네이크 벨벳크림은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네이크(SYN-AKE)' 성분을 4% 함유하고 있어 지치고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가꾸어 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로 인증 받은 EGF성분을 함유해 시너지 효과를 준다. 또한 비타민 B5, 비타민 성분의 효능을 강화시켜주는 토코페릴아세테이트가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발효공법을 통해 추출한 라벤다·오레가노·로즈마리·타임 등 허브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가격은 5만5000원(50g)
한편, 엘리샤코이는 롯데면세점, 동화면세점 등 대형 면세점과 명동 눈스퀘어(1층)에 입점돼 있으며, 대형 온라인 몰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폴, 대만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