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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협, 새 집행부 첫 운영위 열어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14일 오후 새 집행부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규 회원가입 승인과 회원사 정비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회원사로 가입이 승인된 지회(회원사)는 △컴퓨터타임즈(www.computertimes.co.kr) △이지경제(www.ezyeconomy.com) △국민방송(www.pbsn.co.kr) △시사서울(www.sisaseoul.com) △한국정보통신신문(www.koit.co.kr) 등 5개 지회로 이들은 회비 완납과 보충서류를 제출 즉시 협회 지회로서 권리와 자격이 발효된다.

이와 함께 운영위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원(사) 가입 처리에 관한 내규>를 일부 개정해 가입기준을 소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신규 언론사가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인터넷뉴스 홈페이지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한 지 '최소 6개월'이 경과해야 한다.

운영위는 또 이달 안으로 회원사 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인터넷기자상'과 '디지털신인작가상' 등을 제정하고 회원사 간 유대 강화 및 회원 권익보호와 인터넷미디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