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설지민 기자] 지난 1일 올들어 최악의 황사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기상청이 황사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황사는 지난 29일 내몽골 고원 및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한 것으로, 2일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상청은 "황사가 오후부터 점차 약해지겠지만, 노약자나 호흡기질환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재경일보 설지민 기자] 지난 1일 올들어 최악의 황사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기상청이 황사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황사는 지난 29일 내몽골 고원 및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한 것으로, 2일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상청은 "황사가 오후부터 점차 약해지겠지만, 노약자나 호흡기질환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