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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엔제리너스커피가 자사의 대표 여름음료인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달콤한 골드키위와 새콤한 요거트가 어우러진 ‘엔제린스노우 골드키위스무디’와 열대과일 맛의 향긋한 멜론이 입안 가득 퍼지는 ‘엔제린스노우 멜론스무디’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스몰사이즈 5300원, 레귤러사이즈 5800원.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하여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인기메뉴인 레몬요거트스무디, 딸기스무디, 그린티프라페, 자바초코렛칩프라페 등 11종에 골드키위스무디, 멜론스무디 2종이 추가돼 총 13종의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구입시 온라인 경품 응모권을 함께 증정, BMW자전거,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의 기회를 늘렸다. 또한, 엔제린스노우 5회 구매시 신제품 1종을 제공하는 응모권을 활용한 스탬프 카드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 엔제리너스 트위터, C로그에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카메라, 텀블러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린스노우는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하여 만든 웰빙 제품으로, 비타민과 빈혈에 좋은 골드키위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멜론 등의 재료를 사용한 이번 신제품으로 여름철 고객들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