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프랑스 화장품 PAB LMPC, 5월 국내 첫 선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프랑스 PAB 화장품 LMPC가 국내에서 정식 판매된다.

프랑스 화장품 PAB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은 장미, 진주펄, 연어 등 천연재료 추출물로만 만들어진 ‘LMPC(엘엠피씨)’ 브랜드로 보습과 미백·리프팅 기능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스킨케어 제품이다.

프랑스 PAB 관계자는 “LMPC(엘엠피씨)는 건조한 환경에서 보내는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이다”라며 “LMPC(엘엠피씨)의 장미수와 진주펄 등의 천연 추출물이 한국 여성들의 지친 피부에 윤기를 주고 화사함을 심어줄 것”이라고 국내 첫 런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PAB LMPC는 로즈 노블레스, 루미너스 아이크림, 리프트누잇 수면팩 등 3종으로 구성됐다. LMPC(엘엠피씨) 로즈 노블레스는 스킨, 로션, 에센스 겸용의 무알콜 멀티 타입 토너로션으로 최상위 품종의 장미수 70%와 DNA(연어핵산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과 리프팅 기능에 뛰어난 효과를 지녔다.

LMPC(엘엠피씨) 루미너스 크림은 눈가 전용 스페셜 크림으로 고가의 진주펄을 함유해 ‘진주펄 아이크림’이라고도 불린다. 루미너스 크림은 프랑스 Sederma사에서 개발한 다크써클이 없어지는 화장원료 하록실(HALOXYL)과 알부틴으로 칙칙하고 어두운 눈 밑의 다크써클과 눈 주위의 부기를 완화시켜준다. 콜라겐, 펩타이드 등의 영양성분은 눈 주위를 항상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특히 다량 함유된 고가의 진주펄 성분은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시켜 언제나 밝고 건강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LMPC(엘엠피씨) 마스크 리프트누잇은 수면 마스크 팩으로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시트팩과 달리 붙이거나 떼어낼 필요 없이 밤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 세안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바쁜 파리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NA 수면 마스크팩이라고 불리는 리프트 누잇은 각종 천연 영양성분으로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 촉촉하고 윤기 있는 얼굴을 살리는데 효과적이며 수면 중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프랑스 PAB LMPC(엘엠피씨) 한국 지사 관계자는 “프랑스 화장품 PAB LMPC(엘엠피씨) 라인은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사용법은 간편하면서도 기능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며 “미백, 보습, 리프팅 효과 등 현대 여성들의 피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LMPC(엘엠피씨)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20~30대 여성들은 물론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으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5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는 PAB LMPC(엘엠피씨)는 명품 화장품의 대중화 전략으로 실속 있는 가격대를 채택해 파리에서와 같이 많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프랑스 화장품 PAB LMPC(엘엠피씨)는 오는 5월 중순 소셜커머스 위메프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프랑스 PAB 화장품은 1934년부터 명품 브랜드만을 제작해 온 프랑스 화장품의 명가로 국제 권위 기관에서 수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약 70여 개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