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 오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실시한다. 11번가는 ‘나는 성년이다’기획전을 16일까지 진행한다.
브랜드의류, 잡화는 물론 고가의 명품잡화까지 11번가 패션MD들이 추천하는 성년의 날 실속 선물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코치 핸드백(7만2,900원, 84%할인), 발리 남성용 스니커즈(30만7,120원, 27%할인), 캘빈클라인 남녀티셔츠(1만3,800원, 52%할인) 등을 시중보다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더해 최대 21% 추가 할인이 가능한 ‘MD 쿠폰’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또 성년의 날 인기 선물로 꼽히는 향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나는 레알특가 선물이다’ 기획전이 13일까지 진행한다. 랑방(LANVIN)의 베스트셀러 향수 ‘에끌라 드 아르페쥬’(30ml, 정가3만9,400원)를 50%할인된 가격인 1만9,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향수 ‘불가리 블루’(30ml,정가 4만5,400원)역시 2만2,700원으로 50%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30ml, 1만9,900원),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30ml 8,900원), ‘CK One/Be’(각 50ml, 2만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 제품들은 모두 무료 배송된다. 남녀 인기향수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향수구매 초보자들도 선물용 향수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