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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천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입지 다져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지난 4월28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2011 서울 국제 화장품ㆍ미용 산업박람회(Seoul Int'l Cosmetics & Beauty Expo 2011)'에 참가해 국내외 뷰티 전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관람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박람회에서 엘리샤코이는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골드 미네랄 비비, 올웨이즈 트리플 비비 등 비비크림은 물론 최근 출시돼 관광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달팽이 스킨케어 제품들 ‘스킨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 이외에도 뛰어난 컬러감과 발색력을 자랑하는 메이크업 제품까지 전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 관계자들과 전시회에 참가한 소비자들, 전세계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피부에 유효한 식물성 성분만을 처방하여 대한민국 여성들의 피부를 같이 고민하고 피부에 자극 없는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둔 ‘천연주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다”며, “이번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제품력을 또 한번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연주의’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는 국내외 화장품과 미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화장품 산업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업체의 수와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늘어가면서 점차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