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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2일은 OK캐쉬백의 날!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마케팅전문회사 SK마케팅앤컴퍼니는 지난 해 5월 12일을 OK캐쉬백의 날로 정한 데 이어 올해 제 2회 ‘512 페스티벌’을 개최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512 페스티벌은 12돌을 맞은 OK캐쉬백이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원에 보답하는 사은 행사를 만들고자 ‘OKCashbag’의 주요 약자인 O/C/B와의 발음 유사성에 힌트를 얻어 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OK캐쉬백 측은 앞으로도 매해 5월 12일을 전후해 ‘512 페스티벌’을 개최, OK캐쉬백의 다양한 제휴사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사은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SK마케팅컴퍼니

▲시민들이 OK캐쉬백 제휴사 캐릭터인형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SK마케팅컴퍼니

이에 12일 정오부터 신촌, 홍대 및 종로 주변에서 512페스티벌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동서식품, 11번가, 훼미리마트 등 총 16개 OK캐쉬백 제휴사가 참여하는 퍼레이드는 각 제휴사별 특징을 강조한 캐릭터 인형을 제작해 한 달 동안 총 12회에 걸쳐 강남역, 명동, 대학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 일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친다. 또한 퍼레이드 중인 캐릭터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면 동서식품 라이트업 시리얼,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교환권, SK텔링크 국제전화무료권 등 해당 제휴사의 깜짝 쿠폰이나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퍼포먼스 외에도 512페스티벌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먼저 6월 12일까지 고객이 직접 제휴사를 선택해 목표한 방문횟수를 채우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512 Touch’ 이벤트는 스마트폰용 OK캐쉬백 어플리케이션 ‘OK캐쉬백 터치(OKCashbag Touch) 2.0’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KFC, T.G.I. Friday’s, 할리스커피, 롯데홈쇼핑, 훼미리마트 5개 제휴사가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한번에 여러 개의 제휴사를 동시에 선택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해당 제휴사별로 응모 회수에 따라 1~5회까지 포인트나 해당 제휴사의 상품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 KFC의 경우 1회 비스킷, 2회 치킨 1조각, 3회 트위스터 세트를 목표달성 축하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OK캐쉬백 포인트로 알뜰 구매가 가능한 ‘512 메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OK캐쉬백 제휴사인 버거킹, T.G.I.Friday’s, CGV, 워커힐면세점, 신라면세점, 세종문화화관 카쉬전에서 5천 포인트로 특정 메뉴나 상품, 입장권을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OK캐쉬백 5천 포인트로 T.G.I.Friday’s에서는 1만 8천 원 상당의 케이준치킨샐러드를, CGV에서는 8천원 상당의 영화권을 512 메뉴로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OK캐쉬백 홈페이지에서 적립 내역을 조회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적립 회수에 따라 총 40만 명에게 OK캐쉬백 제휴사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경품 추첨행사도 동시에 진행하는데, 3∙6∙9∙12회 적립마다 추첨을 통해 하와이 항공권 및 럭셔리 여행권, 명품백,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 커피믹스, 대한펄프 기저귀 등에 붙어 있는 OK캐쉬백 상품 쿠폰과 함께 OK캐쉬백 홈페이지에서 취득 가능한 이벤트 쿠폰을 제출하는 고객 모두에게 OK캐쉬백 100포인트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YAMAHA 명품 스쿠터, 애플 맥북 에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512 메뉴’와 ‘512 Touch’ 이벤트 중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사에서 하나SK카드로 결제할 경우 OK캐쉬백 포인트가 평상시보다 2배로 적립되며, 추첨을 통해 5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 이방렬 본부장은 “고객들이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원해 준 덕에 OK캐쉬백이 국내 최고의 마일리지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라며 “향후에도 512 페스티벌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512 페스티벌을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돋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