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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명품의 역사는 어디서 왔나?

3초마다 한 번씩 볼 수 있다 하여 ‘3초 백’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이뷔통의 '모노그램 백'에서 모조와 명품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 당대 스타들이 사랑했던 페라가모 구두, 영원한 스테디셀러 향수 ‘샤넬 넘버5’, 몇 년이나 기다려야 살 수 있다는 에르메스의 '버킨 백'.

'패션의 탄생'은 대중들에게 패션 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의 탄생, 패션사의 흐름을 쉽게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저자 강민지는 1년여의 면밀한 리서치를 통해 200여 건이 넘는 자료를 바탕으로 패션에 대한 지식을 먹기 좋게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강민지 저/ 18,900 원/ 416쪽/ 루비박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