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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인비테이션 in 창원’ 차기 업데이트 론칭 파티 개최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 여신’을 앞두고 업데이트의 완성된 컨텐츠를 공개하고 고객들과 론칭을 함께 자축하는 ‘리니지2 인비테이션 in 창원 운명의 부름’ 론칭 파티를 6월 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 인비테이션 in 창원’ 론칭 파티는 오랜기간 업데이트를 기다렸던 리니지2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잊지 못할 즐거움을 제공하고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의 완성된 컨텐츠들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적인 론칭 행사이다.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하이파이브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지방 고객들을 위해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며, 개최지 선정에는 9구단 창단 연고지인 창원에서 지속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멸의 여신 미공개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며, 각성된 클래스간 PVP대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성 5 대 5 PVP 대전’과 함께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의 대표적인 보스급 레이드 몬스터 중 하나인 ‘옥타비스 레이드’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R그레이드 아이템 공개 경매’와 ‘최후의 1인 퀴즈 대회’, ‘추억의 몬스터 레이스’, ‘인챈트 릴레이’, ‘Mr.K의 소원을 말해봐’ 등의 다양한 FUN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2 인비테이션 in 창원’ 론칭 행사의 참가신청 기간은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