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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최상류층들만의 VVIP 시크릿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타워 Memoria홀에서 진행됐던 비공개 파티는 퍼플스 남·녀 회원 1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약 3시간동안 진행됐다.
개그맨 권영찬의 사회로 진행된 퍼플스 시크릿 파티는 퍼플스 김현중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우종 아나운서 등이 특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최고급 뷔페식과 함께 프랑스 칸 영화제 공식 지정 와인인 무똥까데 레드가 제공된 디너타임으로 회원들 간의 편안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가수 이규석·R&B가수 유리 등의 특별초청공연과 더불어 베라왕코리아 정미리 대표, 반조애 주얼리 최나미 대표, 박수영헤어파셀의 박수영 대표가 결혼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상품권 추첨 코너를 통해 퍼플스와 제휴된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파티에 참가했던 K씨는 "상류층들이 함께했던 자리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회원들끼리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던 자리여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시크릿 파티는 동종업계에서 유일무이한 행사이며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더 훌륭한 모임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회원들의 니즈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목표를 덧붙였다.
한편, 퍼플스는 정·재계 인사들과 재벌 총수, 대기업 CEO의 자녀들을 포함, 우리나라 VVIP의 성흔으로 新명문가를 탄생시켜 온 국내 대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