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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을 글로벌 데이터센터 허브로 만든다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KT와 소프트뱅크는은 3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베르사르 시오도메(Bellesalle Shiodome Building) 이벤트홀에서 일본기업들을 위한 데이터센터 서비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합작사 설립하고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하고 양사의 경영진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KT 코퍼레이트센터장 김일영 부사장,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KT 이석채 회장, 소프트뱅크 시니치 아타(Shinchi Ata) C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