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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C9' 5대륙 후반부 업데이트 실시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게임 포털, 한게임의 액션 RPG ‘C9’은 16일 5대륙 후반부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5대륙 후반부 업데이트는 5개의 스테이지와 신규 몬스터 등장, 만레벨 상향(최고 63레벨), 서바이벌 모드 및 PvP 개편이 주된 내용이다.

최고레벨이 63레벨로 상향되고, 다브엘 성전과 타오르는 붉은 전장 등 5개 신규 스테이지에 맞춰 기사단장 아비우와 폭염의 나룬 등 신규 몬스터들이 새롭게 등장해 게임의 흥미를 더한다. 아울러 서바이벌 모드와 PvP 시스템이 개편되 유저들이 느끼는 스릴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C9’의 개발 총괄 유충길 PD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테이지에서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의 다양한 패턴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부분이 늘어나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과 같이 호흡하는 액션 RPG 대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리엘의 가호 수호’ 등이 포함된 서프라이즈 쿠폰이 이벤트 참가 유저 전원에게 지급되며,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 ‘성장 지원상자’를 통해 레벨대별 필수 아이템인 부활 주문서, 스테미너, 경험치 등과 함께 14강 레어 무기까지 획득 가능하다.

업데이트 상세 내용은 ‘C9’공식 홈페이지(http://c9.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차유주 VJ의 유쾌한 해설이 담긴 동영상(http://cms.hangame.com/post2/810/4287119)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