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재무성은 5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가 8537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4648억엔보다 83.6% 늘어났다. 재무성은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이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중 수출은 10.3% 감소한 4조7608억엔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같은기간 수입은 12.3% 증가한 5조6145억엔으로 1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20일 일본 재무성은 5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가 8537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4648억엔보다 83.6% 늘어났다. 재무성은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이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중 수출은 10.3% 감소한 4조7608억엔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같은기간 수입은 12.3% 증가한 5조6145억엔으로 1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