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 지난 5월 일본의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1.3% 감소한 10조9170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본의 소매판매는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4.8% 내림세를 보였던 4월보다는 감소폭이 축소됐다.
이는 선풍기와 쿨비즈 의류 등 절전상품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자동차 판매가 저조해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 지난 5월 일본의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1.3% 감소한 10조9170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본의 소매판매는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4.8% 내림세를 보였던 4월보다는 감소폭이 축소됐다.
이는 선풍기와 쿨비즈 의류 등 절전상품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자동차 판매가 저조해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