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웨딩주얼리, 오르시아 초대전 개최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명품웨딩쥬얼리초대전이 지난 27일부터 청담동에서 열리고 있다.

10여년의 연혁을 갖고 있는 웨딩쥬얼리 전문업체 '오르시아'가 개최하고 있는 이번 쥬얼리 초대전은 전문 쥬얼리디자이너가 직접 스케치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예비 신랑신부만을 위한 작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오르시아는 2010년 지식경제부선정 올해의 굿디자인으로 선정될 만큼의 디자인 실력을 공인 받은바 있으며, 오르시아의 대표 한영진은 2011년 미스글로벌뷰티퀸대회에 참여,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티아라를 선보이면서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웨딩쥬얼리는 의미에서부터 대단히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아무 곳에서나 예산에 맞추어 장만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품목이다"며 "평생을 간직해야 하는 것이며, 일상생활에서의 자연스러운 착용 또한 필요하기에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서 오르시아는 제품의 착용과 보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언을 제공하는 전문 쥬얼리 코디네이터와 디렉터들이 자리해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오르시아가 심혈을 기울였던 모든 디자인도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 한다.

참고 사이트:http://www.orsiafair.co.kr/ 문의:02-542-6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