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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0.6%↑...2개월째 상승

일본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1일 총무성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0.6% 상승한 99.9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전기와 가스 요금 등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같은날 발표한 5월 실업률은 4.5%를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0.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조사는 대지진 피해가 컸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3곳을 제외하고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