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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프린트 바캉스룩 어때?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지루한 장마 이후 떠오른 햇살에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스트리트컬처 캐주얼 MF!(엠에프)에서 트렌디하고 상큼한 바캉스룩을 제안한다. 바캉스룩의 대표 아이템은 보이기에도 시원한 슬리브리스(소매가 없는, 민소매)와 핫팬츠. MF!의 슬리브리스와 핫팬츠는 스트릿 컬처 캐주얼을 대표하는 브랜드 답게 컬러풀한 색상으로 풀어낸 다양하고 독특한 프린트로 중무장하여 한여름 바캉스룩 스타일링을 즐겁게 하고 있다.
 
◆ 비비드 컬러 & 개성 있는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여행길을 떠날 때는 트레블룩으로, 바닷가에서는 비치웨어로 활용도 만점인 슬리브리스는 무엇보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시원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MF! 2011 Hot summer 시즌 슬리브리스는 스트릿 컬쳐 감성의 독특한 프린트와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상큼한 파인애플 프린트가 특징인 루즈핏의 슬리스리스는 앞, 뒤 길이가 언발란스 커팅이 되어 있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적으로 보이게 한다.
 
번개모양, 생선가시 모양의 개성 있는 프린트는 특히나 10대~20대 초반의 고객이 선호한다. 하지만 20대 후반 이상이라도 바캉스라는 특권으로 과감하고 영하게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또한 남자사이즈로 출시되었음에도 오히려 여성들도 루즈핏으로 연출 할 수 있다. 루즈 핏으로 인해 가슴부분의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좀 더 핏되는 슬리브리스를 안에 덧대어 입거나 비치웨어로 수영복 위에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특히나 한 벌로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어 여분의 옷이 필요할 때 남녀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한 이색적인 특징이 있다. 레드, 그린, 오렌지, 블루, 핫핑크의 강렬한 색감과 함께 개성 있게 연출해 보자.
 
◆ 핫팬츠

평소 입기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던 핫팬츠도 과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바캉스의 힘이다. 휴가지에서 수영복의 노출이 걱정된다면 센스 있게 핫팬츠를 덧입어 보자.

호피무늬를 밝은 색상에 형광색 디테일로 풀어낸 트레이닝 핫팬츠는 편할 뿐아니라 비키니 스타일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며 뜨거운 햇빛을 가릴 캡모자를 올 여름 트렌드인 도트프린트로 선택한다면 더욱더 발랄하게 비치웨어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기하학 프린트와 함께 핫핑크와 바이올렛 컬러의 조합으로 개성이 묻어나는 방수 팬츠는 폴리에스터에 방수코팅이 되어 있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는 물론 서핑, 웨이크보드 등 여름 스포츠 웨어로까지 활용 가능한 기특한 아이템이다. 여밈 부분은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어 편리하며 묶을 수 있는 끈이 함께 있어 사이즈 조절 및 옷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출시되어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7월 한 달간 서울 홍대점, 부산 파티몰점, 대전 은행점 등 전국의 MF!매장을 방문 하기만 해도 사은품 증정과 함께 바캉스룩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