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매콤한 아라쭈꾸미, 맛집1호로 배동성 장미화의 생두부에 소개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3시까지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생두부(www.lgstudio.co.kr)가 4일부터 새롭게 단장했다. 개그맨 배동성씨와 개그우먼 장미화가 새 MC로 나서며, 생활전문기자 두명과 함께 개그맨 권영찬의 고!고!고! 코너가 새롭게 선을 보인 것.

이날 권영찬의 고!고!고!에서는 권영찬의 직접 체험을 통해서 다양한 맛집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권영찬은 첫 번째 맛집으로 전국에 8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쭈꾸미의 대명사격인 아라쭈꾸미 신림동점을 소개했다.

권영찬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기본 메뉴인 아라쭈꾸미에서부터 시작해서 쭈꾸미에 곱창맛이 일품인 곱창쭈꾸미에서부터 시작해서 갈비쭈꾸미, 삼겹살쭈꾸미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얼얼한 입맛을 달래기 위해서 깻잎과 함께 김에 쌓아서 시원한 콩나물과 매콤한 쭈꾸미의 맛을 느낄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를 했다. 또 라면사리와 함께 쭈꾸미 양념에 밥을 볶아서 권영찬은 이날 무려 4인분 이상의 쭈꾸미를 먹어치웠다.

이에 방송되는 10분동안 양방향TV로 ‘권영찬은 어쩜 저렇게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새로운 식신의 등장이다’,‘ 방송이 끝나면 속이 얼얼 할거 같다’,‘ 혼자만 먹지 말고 아라쭈꾸미 배달좀 해주세요!’, ‘가까운 아라쭈꾸미 지점좀 알려주삼’등 다채로운 의견들이 올라오며 채팅창을 뜨겁게 달구웠다.

한편, 4일 방송이 된 ‘생두부’ 아라쭈꾸미편은 다시 보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케이블 전문 푸드채널인 FNC 채널에서도 방영이 될 예정이다. 권영찬은 양방향TV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서 아라쭈꾸미에서 즉석으로 협찬받은 쭈꾸미 2인용 상품권 5매를 추첨하며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