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테크크런치(TC)는 구글 플러스의 통계를 인용해 마크 주커버거가 구글 플러스에서 총 29543명의 팔로어(follower)를 가지고 있으며 구글의 CEO이자 공동창립자인 레리 페이지(Larry Page)가 그 뒤를 이어 19878 명의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플러스는 구글의 소셜네트워크로 페이스북의 가장 큰 경쟁 상대이다. 따라서 구글플러스에서 주커버그의 인기도가 구글의 CEO보다 더 높다는 사실만으로 이슈가 된 것이다.
지난 해, 주커버그는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뽑혔으며 또한 자신의 인생을 그린 영화 "The Social Network" 와 관련해 매스커뮤니케이션에 많이 등장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총 4개의 상을 거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