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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계통신비 절감 위한‘스마트 컨설팅’ 도입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국내 최초로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 한데 이어 고객에게 유/무선 상품 통합 설계 및 효과적인 가계 통신비 제안을 위해 ‘스마트 컨설팅’ 프로그램을 7일부터 전격 도입한다.

스마트 컨설팅은 4G LTE 서비스 개시, 스마트 매장 확대, 결합상품 판매가 가속화되는 상황속에서 전 판매사원이 태블릿PC를 이용해 유/무선 상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고객 신뢰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고객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마트 컨설팅 도입에 따라 LG유플러스 전 대리점/직영점의 판매사원은 태블릿PC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유/무선 상품에 대한 신속, 정확한 구매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매월 매장에 배송되던 리플렛 같은 홍보 자료들을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태블릿 PC에 탑재, 고객 문의에 신속히 응대 할 수 있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컨설팅을 받는 고객도 통화패턴에 맞는 최적의 할인 프로그램과 요금제 제안은 물론 결합상품 가입에 따른 요금절감 효과, 실시간 청구서 시뮬레이션 및 상담내용 e-mail 전송 기능을 통해 보다 정확한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지원 MS지원담당은 “LTE 첨단 이미지에 맞춰 지속적인 교육 훈련과 상담 역량을 강화시켜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