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스마트폰영화의 미래!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 열띈 수강 신청이 바로 그것. 지난 18, 19일 이틀간 목동내 위치한 KT올레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초등학생 대상 특강 현장의 열기를 지금 확인해보자.

역대 최연소 수강생들! 하지만 열정만큼은 최고를 달린다!뉴스부터 홈쇼핑까지 장르도, 구성도 다양한 작품들의 탄생!

고양시정보과학영재학급 영화연구팀 학생 및 구로남초등학교, 대모초등학교의 4~6학년 약2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수강생들은 강의 초반부터 평소부터 관심을 가졌던 스마트폰 영화제작에 관한 끊임없는 질문공세들로 수업분위기를 한층 집중력있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었다.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은 처음 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우려했던 것과 달리 일반 성인들보다 스마트폰을 다루는 것에 능숙하였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속도 또한 빨라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실습시간에도 수강생들은 스튜디오 곳곳의 장소와 소품들을 적극활용하여 촬영하고, 편집하는 모습에서 한층 더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뉴스, 홈쇼핑 등 다양한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학생들만의 색다른 단편 영상물이 완성 되었다.

당초 학생들의 나이를 고려하여 매2시간 정도로 구성되어진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공세들로 예정 수업시간을 훌쩍 넘겼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습시간 동안 완성되어진 학생들의 작품들의 재기넘치는 감각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영화시장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엇다. 초등학생들이 촬영한 스마트폰영화들은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