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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분기 영업이익 38% 감소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1% 감소한 603억 원으로 최종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 3,036억 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8.8%, 작년 동기 대비 16.5% 늘었다.
 
LG유플러스는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가입자 성장에 따른 마케팅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