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총무성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0.4% 상승한 99.7을 기록했다. 원유와 전력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발표한 6월 실업률은 4.6%를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0.1%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지진 피해가 컸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3곳을 제외하고 시행돼 실제 실업률은 다소 높을 것으로 추정했다.
29일 총무성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0.4% 상승한 99.7을 기록했다. 원유와 전력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발표한 6월 실업률은 4.6%를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0.1%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지진 피해가 컸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3곳을 제외하고 시행돼 실제 실업률은 다소 높을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