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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부품 "집중호우로 본사공장 수해"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대우전자부품은 전북 정읍시 망제동 19번지에 위치한 본사 공장에 9~10일 사이의 집중 호우로 수해가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이 자체 추정한 재해 발생금액은 25억원으로 자산의 6.88%에 해당한다.

대우전자부품은 "동부화재에 보헙을 가입했다. 일부 생산라인 침수피해를 복구하고 손해액을 산정한 뒤 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