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양준석 기자] 현대종합상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3.8%, 29% 증가한 2조5천774억원, 40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 우크라이나 전동차 공급, 인도 복합화력발전공사 및 카자흐스탄 송변전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매출 등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재경일보 양준석 기자] 현대종합상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3.8%, 29% 증가한 2조5천774억원, 40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 우크라이나 전동차 공급, 인도 복합화력발전공사 및 카자흐스탄 송변전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매출 등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신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