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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샤트렌의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요가 전용 제품인 '후드 집업'·'팬츠'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후드 집업'과 '팬츠'는 탄성과 촉감이 우수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착용감이 편안하고, 요가 동작 시 바디 라인을 보다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요가뿐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룩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후드 집업'은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팬츠와 매치할 수 있으며, '팬츠'는 아웃도어용 숏팬츠나 미니 스커트에 레이어드 하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본부장은 “와일드로즈의 요가 전용 ‘후드 집업’과 ‘팬츠’는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바이크, 런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 에서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까지 높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드 집업’은 핑크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9만 9천원이다. '팬츠'는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되며 7부 길이 팬츠는 7만 9천원, 숏팬츠는 5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