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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부자의탄생 1호점 결승 진출, ‘오컵스’ 1호점 광운대 오픈 임박

창업오디션 부자의탄생(제작 tvN)으로 유명세를 탔던 오컵스(www.o-cups.com)의 베일이 곧 벗겨질 예정이다.

그 동안 직영 1호점 오픈에 대해 철저히 비밀에 붙였던 오컵스는 1호점을 월계동에 위치한 광운대 정문 앞으로 결정, 그랜드 오픈 카운트 다운을 알렸다.

마치 영화 시작 전 카운트다운을 연상시키는 옥외광고는 벌써부터 광운대학교 주변 소비자와 학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치솟는 점심값 부담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요기도 가능한 ‘컵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컵스는 중소형 저가 창업 시장에서 특히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최초 오리엔탈 철판요리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부자의탄생 1호점에 도전한 오컵스는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으면서 최종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